지난 32여년 동안 한국의 퀼트 교육은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위상에 발맞춰 문화산업도 성장했으며 K-Quilt는 새로운 도약의 시점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27년간 대한민국 소잉 문화산업의 발전을 주도해온
‘주)코하스아이디’ & ‘주)핸디스’와 퀼트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지난 32년간 노력해온 ‘퀼트 지음’이 함께 산학 협력하여
머신 퀼트 마스터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완성하였습니다.

유럽과 미주, 호주 등은 긴 기간 퀼트문화의 발전과정과 산업화의 역사를 경험하였습니다.
체계적이고 활성화된 퀼트교육, 전시 그리고 사업모델을 갖춰 발전해 왔습니다.
그에 비하여 대한민국의 퀼트는 42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퀼트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위해서는 전문기업과 퀼트 유관단체와 강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합니다.
이런 협력을 통해 퀼트산업에 대한 지원과 후원이 함께 병행해야만 더 큰 발전이 가능합니다.
그런 목표와 희망의 뜻을 모아 코하스아이디와 핸디스가 퀼트지음과 함께 MQM 양성과정을 완성하였습니다.

누구나 창의적인 꿈과 창작에 대한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MQM은 그 꿈과 감정을 퀼트를 통해 꽃피우고 맺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새롭고 체계적인 기법과 기교를 전파하여
우수한 퀼터 및 퀼트강사를 양성하여 이후 K-Quilt문화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K-Quilt 즉 Kuilt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것입니다.

MQM 교육 과정을 통해 훌륭하고 열정적인 퀼터와 퀼트강사를 양성하여 이후
그 퀼트 강사님들을 통해 K-quilt 디자인 감각과 효율적인 교육 과정을
대한민국 곳곳에 전파할 것입니다.
이렇게 한발 한발 K 퀼트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한국의 퀼트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MQM은 전국 퀼트 공방과 강사 선생님들과 함께 열어가는 교육 과정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